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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eul's Blog
신기술은 이전 기술의 어깨를 딛고 본문
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 지향의 원리와 이해의 "신기술은 이전 기술의 어깨를 딛고" 부분을 읽고 난 후 내 생각과 책 내용 섞어서 정리
생각보다 머리가 좋진 않은 컴퓨터
사람들에게 머리가 좋다는 것을 "와! 전자두뇌, 컴퓨터 같아!!"라고 많이들 표현합니다.
하지만 정말 컴퓨터가 머리가 좋을까요?
알고 보면 컴퓨터는 0과 1의 숫자를 많이 기억하고 빠르게 계산할 뿐입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240+1의 결과를 바로 241로 알아차리는 반면에 컴퓨터는 240+1? 이게 뭐지..라고 생각하는 바보..까진 아니고 단순한 친구입니다.
이렇듯 컴퓨터는 0과 1의 숫자만을 알아듣고 이와같이 0과1로만 이루어진 언어를 기계어라고 합니다.
하지만 기계어는 010101010111과 같이 한눈에 봐도 인간 친화적인 언어는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조금 더 편리함을 추구해서 나오게 된 것이 어셈블리어이고 어셈블리어에도 만족 못하고 나온 것이 C언어입니다.
(기계어 -> 어셈블리어 -> C언어 순서로 발전)
하지만 C언어는 포인터라는 개념이 있는데 기존에 어셈블리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은 이 개념을 잘 알고 있지만
새로 유입된 개발자들은 포인터라는 개념을 어려워했고 자연스럽게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다른 언어를 개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이유 말고도 운영체제별로 여러 소스코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것이 바로 객체지향의 특성을 가진 자바입니다.(물론 다른 언어도 있습니다)
이렇듯 신기술은 이전의 기술에서 불편한 점을 보완하고 덧대서 나옵니다.
간단한 후기
많은 양의 내용을 적은 것은 아니지만 기술 책을 단순한 정리가 아니라 독후감처럼 써 본것은 처음이라 쉽지 않았습니다.
다음 번에 글을 적을 때는 글 쓰는 방법과 관련된 서적이나 충분한 검색을 통해 좋은 글쓰기 방법을 알고 최대한 적용해봐야겠습니다.
글쓰기를 연습하기 위해 책을 보지 않고 제 기억만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라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